‘천년순수 홍삼’이 올해 1월부터 인천공항면세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. ‘천년순수 홍삼’은 5 개의 특허를 보유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오렌지기업의 명품 홍삼브랜드이다.
회사측은 “진함과 순수함을 강조하는 천년순수홍삼은 진한 홍삼, 혈관에너지란 뜻으로 ‘혈홍삼’이라고도 불린다”면서 “홍삼의 주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(사포닌)가 타 브랜드 최상급 제품 대비 3~4배 이상 함유돼 있다”고 설명했다.
인천공항면세점에 입점된 천년순수홍삼 제품은 농축액 제품류인 홍삼정과 성인 액상제품인 홍삼진을 비롯해 홍삼스틱과 여성들에게서 인기를 끌고있는 여성홍삼스틱 3종 등이다.
여성홍삼스틱은 여성에게 좋은 원료를 엄선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.
어린이 홍삼 홍아순수 4종도 함께 입점됐다. 이 제품은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도록 유기농 원료와 녹용을 정성껏 넣었다.
오렌지기업 이 준 과장은 “천년순수홍삼은 타 제품에 사용되는 산화방지제, 산도조절제, 고결방지제, 안정제, 응고제, 증점제, 향미증진제, 감미료, 영양강화제, 향료 등 첨가물과 한약류 인 식물혼합농축액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”고 말했다.
김형수 기자 hskim@naeil.com
